프로야구 선두 NC가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 '3'에서 숨을 고른 사이, 2위 LG부터 5위 두산까지 1.5경기 차 초접전 양상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NC는 홈런 4방을 터뜨린 롯데의 화력 앞에 2대 9로 지면서, 제자리걸음 했습니다. <br /> <br />KT는 로하스의 2점 홈런 등 장단 13안타를 몰아치며 SK를 7대 5로 꺾고 2연승, 3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. <br /> <br />두산은 6이닝 동안 삼진 7개, 2실점으로 잘 막은 선발 알칸타라를 앞세워, 4연승을 달리던 키움을 잡고, 플레이오프 직행 불씨를 살렸습니다. <br /> <br />KIA는 시즌 11승째를 거둔 선발 양현종의 무실점 완벽투를 앞세워 LG를 4대 0으로 꺾었고, 삼성은 강민호의 만루 홈런으로 한화에 5대 4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0101819002725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