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 10시 20분쯤 경북 김천시 신음동에 있는 7층짜리 종합병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나자 병원 관계자들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지만, 환자 3명이 화상을 입었고 30여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1명이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101901595205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