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김천경찰서는 김천의 한 종합병원에서 환자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불을 질러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어젯밤 10시 20분쯤 김천시 신음동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병실에 있던 간병인과 환자 등 2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병실에 불을 질러 환자 3명이 화상을 입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나자 병원 관계자들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으며, 환자와 의료진 등 30여 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현장에서 붙잡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윤재 [lyj1025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101909473202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