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옥중 입장문에서 주장한 각종 의혹과 관련해 올해 8월 말쯤 대검찰청에 야당 정치인 부분에 대해 보고했고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지검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서울고검 등에 대한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검찰총장이나 대검의 지휘를 받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, 김 전 회장이 주장한 검사 비리와 관련해서는 발표가 되고 나서 알았다며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의혹에 등장하는 검사가 특정됐느냐는 질문에는 지금 수사를 해야 한다며 법무부에서 감찰 결과를 토대로 수사 의뢰가 내려와 수사로 밝혀내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01912291406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