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지금이 경제 반등을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하고,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범정부적인 노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, 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제가 살아나야 고용의 어려움도 해결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8월 코로나 재확산이 내수 회복에 찬물을 끼얹어 경기 반등에도 제약을 받은 것은 대단히 아쉬운 대목이지만, 지금이 경제 반등을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범정부적 노력을 배가할 시점이라며, 정부는 내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다방면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방역 상황 때문에 아껴뒀던 정책을 곧바로 시행하라면서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, 문화·예술이나 관광업이 활력을 되찾을 방안도 관심을 기울이라고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경제 반등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재정 집행과 투자 활성화 그리고 수출 회복 지원에도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1914563330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