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에서도 독감 백신을 맞은 80대 남성이 숨져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20일) 오후 2시쯤 대전 서구 관저동에 거주하는 82살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지만, 한 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A씨는 오늘 오전 10시 동네 의원에서 독감 백신 주사를 맞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A 씨가 접종한 백신은 '한국백신'에서 제조한 것이었는데, 상온에 노출된 백신은 아닌 거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질병관리청은 A 씨를 부검하고 조사반을 꾸려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102021482419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