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주운전이나 교통 법규를 위반한 차를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금 명목으로 10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총책 30대 A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공범자 3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수도권 일대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나 유흥 밀집지역에서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을 골라 300여 차례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1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죄책감을 느껴 범행 가담을 거부하는 공범자들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도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 결과, A 씨는 인천에 무등록 대출 사무실을 개설한 뒤 공범들과 보험사기를 할 목적으로 중고 수입차 7대를 사들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손효정[sonhj0715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02114475932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