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갑질' 논란 아이린 "경솔한 언행 죄송"<br /><br />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스타일리스트에 대한 갑질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.<br /><br />아이린은 어제(22일) 자신의 SNS에 "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"는 글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아이린이 해당 스타일리스트를 직접 만나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에디터 출신 스타일리스트 A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"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"는 폭로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