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어제(22일) 대검찰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추 장관은 오늘(23일) 오전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면서 수사지휘권 발동이 위법이라는 윤 총장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추 장관은 앞서 대검 국감이 진행되던 어제(22일)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"검찰총장은 법상 법무부 장관의 지휘·감독을 받는 공무원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고, 총장 지휘권을 박탈한 것은 위법하고 부당한 수사지휘라는 윤 총장의 국감 발언에 대한 반박으로 해석됩니다. <br /> <br />조성호[chosh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02310302526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