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두 자릿수로 감소했지만, 수도권 중심 확산이 여전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구로구 일가족과 관련해 지난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13명이 감염됐습니다. <br /> <br />강남, 서초 지인 모임 관련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9명으로 집계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 관악구 삼모스포렉스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총 13명이 감염됐습니다. <br /> <br />요양원과 의료기관 집단감염도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46명으로 집계됩니다. <br /> <br />경기 군포시 의료기관과 안양시 요양시설 관련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37명이고,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 관련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28명으로 집계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02414484425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