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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건희 회장, 삼성을 글로벌 거인으로 키워"...외신 긴급 타전 / YTN

2020-10-25 2 Dailymotion

이건희 회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주요 외신들도 긴급 뉴스로 타전하며 삼성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궈낸 이 회장의 생애를 조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부 연결합니다. 김태현 기자! <br /> <br />외신들의 반응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의 AP와 블룸버그, 프랑스 AFP, 일본 교도 등 각국 통신사들은 이건희 회장의 타계 소식을 속보로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AP 통신은 이 회장에 대해 "소규모 TV 제조업체를 글로벌 가전제품 거인으로 변화시켰다"고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이 회장이 리더십을 발휘한 30년간 삼성전자는 글로벌 브랜드로 부상했으며 전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, TV, 메모리칩 제조기업이 됐다"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AFP 통신은 이 회장이 "삼성전자를 글로벌 테크 거인으로 키워냈다"며 "은둔형 생활방식 때문에 구체적인 건강 상태는 공개된 바가 적어, 그의 마지막 날들 역시 베일에 싸여 있었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뉴욕타임스도 "이 회장의 재임 동안 점차 다른 전문 경영인들이 더 큰 책임을 지게 됐지만, 이 회장은 삼성의 '큰 사상가'로 남아 거시적인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"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삼성전자는 오늘날 한국 경제의 주춧돌이며 전 세계에서 연구개발 투자가 가장 큰 기업 중 하나"라고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타임스는 또 이 회장이 두 차례 기소됐다가 사면된 점을 언급하며 "그의 재임은 한국에서 '재벌'로 불리는 가족 소유 거대기업들이 영향력을 유지하는, 때때로 미심쩍은 방식들을 보여주기도 했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통신은 "부인과 자식 빼고 다 바꾸라"는 어록을 소개하며 "이 회장은 소니 등 경쟁자에 도전하기 위해 혁신을 촉진하려고 노력했다"고 평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주요 매체들도 이건희 회장의 별세 소식을 신속하게 주요 뉴스로 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관영 신화통신은 이건희 삼성 회장이 오늘 서울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고 속보로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화통신은 이 회장이 2014년부터 심장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최대의 인터넷 포털인 바이두에는 이 회장의 별세 소식이 실시간 주요뉴스에서 두 번째로 올라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김태현 [kimth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02514122395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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