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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 이건희 회장 빈소에 상주 이재용 부회장 도착...일가친척 등 조문 시작 / YTN

2020-10-25 3 Dailymotion

고 이건희 회장의 빈소는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빈소 준비가 완료되면서 상주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빈소에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. 홍성욱 기자! <br /> <br />상주인 이재용 부회장이 빈소에 온 만큼 장례식 조문이 시작된 건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한 시간 전쯤 고 이건희 회장의 아들 이재용 부회장이 빈소에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 5시쯤 장례식장 입구에 도착에 차에서 내려 빈소로 걸어 내려갔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진에게 따로 심정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상주인 이재용 부회장이 빈소에 도착한 만큼 조문객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직계 가족들부터 빈소로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. <br /> <br />빈소 준비도 한 시간 전쯤인 오후 5시쯤 완료됐습니다. <br /> <br />빈소는 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실입니다. <br /> <br />장례는 회사장이 아닌 가족장으로 치러집니다. <br /> <br />앞서 삼성 측은 장례가 가족장으로 치러지는 만큼 일반인의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정치권과 재계 등 주요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먼저 일가친척 중에는 이건희 회장의 조카인 CJ 이재현 회장이 빈소를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한 시간 반 정도 머무르며 사촌 동생인 이재용 부회장을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재계 인사 중에서는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빈소를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 측이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른다고 했지만, 정치권과 재계 등 주요 인사들 조문까지 모두 거절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수도권 집합금지명령으로 장례식장 인원은 50명 이내로 통제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에 내일부터 조문이 시작되면 외부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. <br /> <br />삼성그룹 사장단 등은 내일 오전 10시 이후 조문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장례 기간이나 발인 날짜가 정해졌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발인 날짜나 장례를 며칠 동안 치를지 등 구체적인 장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 측은 구체적인 장례 기간과 발인 날짜는 계속 논의 중이라고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다만 4일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장례가 4일장으로 치러진다면 발인은 오는 28일, 수요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후 늦게 빈소 준비가 완료되면서 고 이건희 회장 가족과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02518004252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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