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미 콜롬비아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AP 통신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 보건 당국은 현지시간 24일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9천 여명으로 집계돼, 누적으로 100만 8천여 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콜롬비아는 세계에서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8번째 나라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콜롬비아 인구는 5천만 명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남미에서는 앞서 아르헨티나가 지난 19일 확진자 1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콜롬비아가 두 번째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남미 다른 지역에서도 확산세가 거세입니다. <br /> <br />미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페루와 멕시코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88만6천여명, 88만 3천여명으로 수주 내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02522560162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