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제올림픽위원회, IOC가 78세를 일기로 별세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애도하는 성명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故 이건희 회장이 삼성과 IOC의 톱 파트너 계약을 통해 올림픽의 큰 성공을 이끌었다면서, 고인의 올림픽 유산은 앞으로도 영원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고인의 별세를 추모하고자 스위스 로잔 IOC 본부의 올림픽 기를 조기로 게양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IOC는 고인이 레슬링을 연마한 인연으로 대한레슬링협회장을 지냈고, 1996년부터 2017년까지 IOC 위원으로 활동한 이력 등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0102609332353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