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장례식 이틀째인 오늘, 빈소에는 정부와 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끊이질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조문객들은 한결같이 '대한민국 경제 위상을 높였다'고 고인의 업적을 함께 기렸습니다. <br /> <br />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가 차려진 삼성서울병원에는 종일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전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이 빈소를 찾은 데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가 빈소를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20여 분간 조문을 마치고 나온 정 총리는 한국 경제를 성장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한 주역으로 고인을 기렸습니다. <br /> <br />[정세균 / 국무총리 : 국가의 부를 만드는데,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많은 기여를 하셨습니다. 그런 분의 타계에 대해서 조의를 표하고 그분의 업적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갖습니다.] <br /> <br />'재계의 거목'인 고인을 위로하기 위한 기업인들의 조문 행렬도 끊이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고인의 동생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은 아들인 정용진 부회장 등과 함께 빈소를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김승연 한화 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,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손경식 경총 회장 등도 삼성이 앞으로 더 굳건히 앞으로 나아가길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[박용만 /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: 그냥 인사만 했습니다. 인사만 했고요, 이제 이재용 회장 시대가 활짝 열리길 바라는 게 고인의 마지막 생각이 아니셨을까 영정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.] <br /> <br />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고인이 평소에 항상 따뜻하게 해주셨다며 개인적인 추억을 회고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정의선 /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: 우리나라 경제계에서 모든 분야에서 1등 정신을 아주 강하게 심어주신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, 항상 따뜻하게 잘 해주셨습니다.] <br /> <br />간소하게 장례를 치르겠다는 고인 뜻에 따라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진행되며, 오는 28일 발인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YTN 차유정[chayj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102619592168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