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野, 검찰 인사 추궁하자…추미애 “윤 총장에게 물어보라”

2020-10-26 3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지금 이 시간에도 법무부 국감은 9시간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> <br>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을 모두 불러 대질 국감을 하자는 제안까지 나왔다는데요. <br> <br>국회 연결해 진행 상황 알아보겠습니다. <br> <br>안보겸 기자! <br><br>법사위에서 새롭게 나온 얘기가 있다면 소개해주시죠.<br><br>[리포트]<br>네, 현재 법사위 국감은 잠시 정회됐습니다. <br> <br>오후 8시 넘어 다시 열리는데요. <br> <br>늦은 오후에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이 위법이라는 윤석열 총장의 발언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. <br> <br>추 장관은 윤 총장의 수사지휘권 위법 발언이 "언행 불일치"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> <br>한 입 갖고 두 말 한다는 건데, <br> <br>윤 총장이 장관 지휘를 30분 만에 수용해놓고 이제 와서 부정하고 있다는 겁니다. <br> <br>위법을 운운하려면 총장직을 내려놓고 하라는 취지의 발언도 했습니다. <br> <br>검찰 인사가 총장을 패싱하고 이뤄진게 아니냐는 지적에는 '윤 총장에게 물어보라'는 식으로 답변하기도 했습니다. <br> <br>국민의힘 의원들이 추 장관과 윤 총장을 모두 불러 대질국감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추 장관은 "부적절하다"며 일축했습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국회에서 채널A 뉴스 안보겸입니다. <br> <br>안보겸 기자 <br>abg@donga.com <br> <br>영상취재 : 이준희 <br>영상편집 : 조성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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