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국 주한미군 13명 코로나19 양성…누적 251명<br /><br />최근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밝혔습니다.<br /><br />8명은 지난 9일부터 21일 사이 미국 정부 전세기 편으로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했고, 5명은 민항기를 타고 9일에서 22일 사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.<br /><br />확진자들은 모두 평택 미군기지 내 격리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251명으로 늘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