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차 3분기 영업손실 3천억원…품질비용 반영 탓<br /><br />현대차가 올해 3분기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판매 감소와 2조 원대의 엔진 결함에 따른 품질 비용 반영으로 3천억 원대의 영업 손실을 냈습니다.<br /><br />현대차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손실이 3,138억 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.<br /><br />기아차는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품질 비용이 반영됐지만 3분기 1,95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이는 작년 대비 33% 감소했지만, 시장 예상치보다는 80%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