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채널A 강요미수 사건과 관련한 압수수색 도중 한동훈 검사장과 몸싸움을 벌였던 정진웅 차장검사가 독직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<br /> 정 차장검사 측은 정당한 직무집행이었며 수긍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 손기준 기자가 전합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지난 7월 말, 채널A 강요미수 사건의 수사팀장이었던 정진웅 차장검사는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압수수색했습니다.<br /><br /> 이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져 논란이 됐고, 한 검사장은 사건 직후 서울고등검찰청에 고소장과 감찰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.<br /><br /> 사건이 벌어진 지 석 달 만에 검찰은 어제(27일) 정 차장검사를 독직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.<br /><br /> 독직폭행은 검사나 경찰관 등 공무원이 업무 수행 중 권한을 남용해 피의자를 폭행한 경우에 적용됩니다.<br /><br /> 앞서 검찰은 사건 당사자인 한 검사장과 정 차장검사, 그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수사팀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한 바 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