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제 군부대·논산 국방대서 간부 2명 코로나19 확진<br /><br />강원도 인제군 주둔 육군 부대와 충남 논산시의 국방대학교에서 각각 군 간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인제군 군부대 확진자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의 은행을 방문한 이력이 확인돼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국방대학교에서 근무하는 확진자는 민간인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오늘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62명이며, 이 가운데 8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