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운영위원회에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에 대한 국정감사가 예정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서훈 국가안보실장의 갑작스러운 불출석, 자료제출 부실 등을 이유로 국민의힘이 운영위 국감 거부를 검토 중입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오전 10시로 예정돼 있던 청와대 감사가 아직 열리지 못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. 김주영 기자! <br /> <br />아직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가 시작되지 못하고 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는 조금 전인 오전 10시부터 국정감사를 시작할 예정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대상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, 국가안보실, 대통령 경호처로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, 김종호 민정수석, 서훈 국가안보실장 등이 출석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국민의힘 측이 오늘 오전 긴급 회의를 거쳐 운영위 국감을 보이콧 하기로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출석한다던 서훈 실장과 김종호 민정수석이 갑작스럽게 어젯밤 불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고, 자료 제출이 부실하다는 등의 이유입니다. <br /> <br />실제 서 실장은 미국 출장으로 인한 코로나19 대면회의 제한을, 김 수석은 국감에 참석하는 비서실장 대신 국정현안을 대응한다는 이유로 어젯밤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의 보이콧 방침에 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들은 회동을 갖기도 했지만 접점을 찾지는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초 오늘 대통령비서실 국감에서는 야당 측의 강력한 공세가 예상됐습니다. <br /> <br />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, 우리 공무원의 북한 피습 사건, 라임 옵티머스 사건 등에 있어 정부의 대응을 문제 삼아 집중 질의를 이어갈 계획이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일단 민주당 측은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는 분위기인데요. <br /> <br />내일 이후에도 운영위 국감 일정이 계획돼 있는 만큼 오늘 민주당이 단독으로 회의를 진행할 가능성도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오늘 오후에는 본회의도 열리는데요. <br /> <br />4·15 총선 회계부정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표결에 부쳐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김주영[kimjy0810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2911064132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