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리우 2관왕' 장혜진, 도쿄올림픽 대표선발 2차전 1위<br /><br />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양궁 2관왕 장혜진이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습니다.<br /><br />장혜진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끝난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91점을 받아 정다소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장혜진은 지난해 2차 선발전에서 탈락해 도쿄올림픽 출전이 무산됐었지만, 코로나19로 올림픽이 연기되면서 다시 기회를 얻었습니다.<br /><br />남자부에서는 고교 궁사 김제덕이 리우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을 제치고 깜짝 1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