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인 LG화학의 '배터리 사업' 독립 여부가 내일(30일) 결정됩니다. <br /> <br />LG화학은 내일 오전 9시 LG트윈빌딩에서 배터리사업부에 관한 주주총회를 열어 분할 여부를 확정 짓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LG화학의 배터리 부문 이익을 기대하던 일반투자자와 국민연금은 분할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연금과 소액주주의 지분은 각 10% 수준이고, LG그룹 30%, 외국인 투자자 40%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<br /> <br />조용성[choys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102923225848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