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이 수소차 생산 현장을 방문해 한국판 뉴딜을 친환경 미래차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5년을 미래차 시장 선도를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보고, 전기차와 수소차 등 그린 모빌리티에 20조 원 이상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/ 대통령] <br />정부는 한국판 뉴딜 10대 사업에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를 선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2025년까지 전기차·수소차 등 그린 모빌리티에 20조 원 이상 투자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 대, 수소차 20만 대를 보급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전기차 충전소는 2025년까지 아파트, 주택 등 국민들의 생활거점에 총 50만 기,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이동 경로에 만5천 기를 공급하겠습니다. 수소차 충전소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100곳을 완공하고, 2025년까지 총 450곳을 설치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내년부터 공공기관의 신차 구매와 공공기관장 차량은 모두 전기차와 수소차로 전환합니다. <br /> <br />2025년까지 전기차 46만 대, 수소차 7만 대를 수출하고, 부품·소재와 연관 산업 수출을 확대해 일자리를 늘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미래차가 중심이 되는 산업생태계로 전환을 가속화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5년입니다. 세계적인 치열한 경쟁 속에서 5년이 미래차 시장을 선도하는 골든타임이 될 것입니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3022542760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