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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차관 이어 12월 장관…靑 참모진 개편도 진행될 듯

2020-10-31 13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문재인 정부가 임기를 1년 반 남기고 장차관을 교체합니다. <br><br>이르면 모레 차관 다섯 명 정도부터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. 강병규 기자입니다. <br><br>[리포트]<br>청와대가 내각 분위기 쇄신을 위해 장차관들을 순차적으로 교체합니다. <br> <br>이르면 모레 5명 안팎의 신임 차관 발표를 시작으로 10명 가량의 차관을 11월에 교체합니다. <br> <br>대상은 국토부, 산업부, 교육부, 보건복지부 등입니다. <br><br>여권 관계자는 "차관 검증은 끝낸 상태"라면서 "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내부 인사 발탁이 많을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> <br>또 12월에는 5명 안팎의 장관을 바꾸는 개각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> <br>문재인 정부 출범 때부터 장관을 하고 있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, 김현미 국토부 장관,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상입니다. <br> <br>서울시장 출마설이 나도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름도 거론되고 있습니다. <br> <br>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체 가능성도 있습니다. <br> <br>개각과 함께 청와대 참모진 개편도 이뤄질 전망입니다. <br> <br>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, 김상조 대통령 정책실장 등이 바뀔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. <br> <br>최재성 대통령 정무수석, 양정철 전 대통령 홍보기획비서관, 우윤근 전 주러 대사 등이 후임 비서실장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강병규입니다. <br><br>ben@donga.com <br>영상편집: 최동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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