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축구 인천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FC서울을 꺾고 극적으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'생존 단골팀'으로 불리는 인천은 전반 31분 터진 아길라르의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1위로 시즌을 마쳐 2부리그 강등을 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부산은 성남과 경기에서 1대 1로 맞서던 후반 32분 마상훈에게 역전 결승 골을 내줘 최하위로 추락하면서 2부리그로 강등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5년 만에 1부리그로 올라왔던 부산은 한 시즌 만에 다시 2부리그로 돌아가게 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0103119115563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