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배구 여자부 경기에서 우승 후보인 흥국생명이 도로공사를 상대로 고전 끝에 3대 2로 역전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흥국생명은 1, 2세트를 잇달아 내줘 패배 직전까지 몰렸으나 김연경이 26점, 이재영이 28점을 올리며 반격에 나서 3대 2로 대역전승을 거두고 3승째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가 열린 인천 계양체육관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완화 방침에 따라 수용 규모의 30%인 5백여 명의 관중이 찾아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. <br /> <br />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3대2로 꺾고 시즌 3승째를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다우디가 35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한 현대캐피탈은 2, 4세트를 내줬으나 마지막 5세트를 17대 15로 따내며 귀중한 1승을 챙겼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0103119284880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