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IA, NC에 끝내기 승리…최형우, 4년 만에 타격왕<br /><br />프로야구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KIA가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한 NC에 4대 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.<br /><br />KIA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9회초 수비 실책으로 동점 빌미를 제공했던 최정용이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NC에 승리했습니다.<br /><br />최종전에 결장한 KIA 최형우는 3할5푼4리의 타율을 유지하면서 2위 손아섭을 근소하게 따돌리고 4년 만에 타격왕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