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와 지난 8월 폐쇄됐던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81일 만에 현장 예배를 재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1일) 오전 7시와 9시, 11시 모두 3차례 열린 예배에는 모두 교인 9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교회 측은 각 예배의 참석인원이 전체 좌석의 30%인 400명을 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미리 추첨으로 참석자를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성북구청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된 점 등을 고려해 지난달 29일,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시설 폐쇄와 집합 금지 명령을 해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10112572410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