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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보선 공천 공방 가열...與 당원투표 완료·野 연일 맹비난 / YTN

2020-11-01 3 Dailymotion

■ 진행 : 박석원 앵커, 안귀령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창환 장안대 교수 / 장성호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치러지는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오늘 관련 당헌 개정을 위한 당원 투표를 마쳤는데요. 야권에서는 연일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국 관련 소식 두 분 모시고 짚어보겠습니다. 박창환 장안대 교수, 장성호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장 나오셨습니다. 두 분 안녕하십니까. 서울,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대한 민주당 당원 투표. <br /> <br />오늘 마무리가 됐습니다. 공천 찬성 여론이 압도적인 당내 분위기를 봤을 때 내일 발표되는 투표결과도 후보를 내는 쪽이 우세하다는 분석인데 구체적으로 바뀌는 부분에 대해서 어떤지 설명을 좀 해 주시죠. <br /> <br />[박창환] <br />지금 민주당은 당헌 96조 2항에 민주당이 귀책사유가 있어서 발생하는 재보궐선거에 대해서는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, 즉 공천하지 않는다고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여기에다가 단서조항을 하나 더 붙였습니다. 단 전당원투표로 달리 정할 수 있다. 그래서 이제까지는 귀책사유가 있는 재보궐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못했는데 전당원투표를 통해서 때에 따라서는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. <br /> <br />이렇게 이제 바꾼 거죠. 오늘 투표가 끝났고 내일 지도부회의에 이 결과가 보고되면 결과가 발표되고요. 발표가 되고 나면 새로 바뀐 당헌에 의거해서 서울 그리고 부산에 내년 4월 재보궐선거에 출마자 후보를 갖다 공천하는 절차를 밟게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런데 일반 여론조사가 아니고 당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투표이지 않습니까? 아무래도 찬성 표가 우세할 것으로 보이는데요. 교수님, 어떻게 보십니까? <br /> <br />[장성호] <br />일반 국민투표 같은 경우는 찬반이 확연하게 갈릴 수가 있는데 이것은 민주당 당원이라는 것은 정당의 주인들 아니겠습니까? <br /> <br />그렇기 때문에 당의 주인들, 특히 정당의 당원들은 정당의 목적은 당권의 이득이고 정당의 가장 중요한 것의 하나가 선거에 당의 후보를 공천하는 그런 기능이 아주 상당히 중요하지 않습니까? <br /> <br />이런 상황에서 당원들이나 지도부나 지금 민주당 전체가 한 가족이라고 생각을 했을 때 후보를 내자 이런 것들은 당연히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10122510045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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