靑 "강제징용 배상 보전 타진 日보도는 사실무근"<br /><br />청와대가 일본 기업이 강제징용 배상에 응하면 한국 정부가 이를 사후 보전해주는 안을 비공식적으로 타진했다는 일본 언론보도를 전면 부인했습니다.<br /><br />청와대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"해당 언론이 보도한 내용은 사실 무근"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일본 아사히신문은 한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한국 정부가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 재임시절인 올해 초 이같은 '사후보전안'을 마련해 타진했지만, 일본 정부가 이를 거절했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