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일) 오후 8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의 한 도로 갓길에 있던 55살 A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A 씨가 숨졌고, 승용차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'차 안에 사람이 있는 것 같다'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0여 분 만에 불을 껐지만 A 씨는 숨진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교통사고 정황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을 바탕으로 A 씨 사망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근[kimdaegeun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110300042736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