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캘리포니아주 LA, 현지 분위기는? / YTN

2020-11-03 1 Dailymotion

미국 현지 연결해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선거인단이 55명으로 가장 많은 곳이죠. <br /> <br />민주당 강세지역인 서부 캘리포니아주 LA에 거주하는 김은경 리포터 들리시나요? <br /> <br />캘리포니아 다음으로 선거인단이 많은 곳입니다. <br /> <br />공화당의 텃밭인 중부의 텍사스주는 선거인단 38명입니다. <br /> <br />오스틴 지역에 계시는 안미향 리포터 연결돼있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미 캘리포니아주 LA 분위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김은경 리포터, 현지 시간으로는 투표일까지 아직 하루가 남았는데요. 현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김은경] <br />네, 이곳 캘리포니아주 역시 다른 주와 마찬가지로, 대선 분위기가 한창입니다. <br /> <br />이미 우편투표는 진작에 시작이 돼서, 투표를 이미 마친 유권자들도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고, 온라인 상에서도, 투표를 하자 또는 자신은 이미 투표를 했다는 스티커를 찍은 게시물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무래도 최근 불거진 블랙라이브스 매러 폭동과 또 코로나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 등이 대선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킨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대선 당일 현장 투표는 몇시에 시작됩니까? <br /> <br />당선자 윤곽은 언제쯤 나올 것으로 예상되나요? <br /> <br />[김은경] <br />투표는 이 곳 시간으로 이미 시작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캘리포니아주는 이미 일부 카운티에서 지난주 금요일부터 사전 투표소가 오픈이 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선거 당일은 3일에는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투표소가 열리게 됩니다. <br /> <br />(캘리포니아주의 경우 우편투표로 이미 선거에 참여한 유권지 28%가량이 투표를 마친 상태입니다.) <br /> <br />지난 2016년 대선 당시에는 선거일을 넘긴 새벽 2시 24분 경에 결과가 발표된 바 있는대요. <br /> <br />하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우편투표를 실시하는 유권자들이 상당히 많고, 각 주마다 우편투표 마감과 개표 시간등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최종 결과 까지는 지난 대선보다 더 오랜 시간일 걸릴 것이라는 예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말씀하신것처럼, 캘리포니아지역은 최근 인종문제로 불거진 과격한 시위도 발생했는데요. <br /> <br />대선 결과에 더 촉각을 세우고 있다구요? <br /> <br />[김은경] <br />그렇습니다. 블랙라이브스매러 폭동은 특히나 인종문제와 관련해서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권에서도 민감한 사안중 하나인데요. <br /> <br />만약에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을 한다면, 또다시 폭동이 발생할것이라는 추측이 만연하고 있습니다.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10309544224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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