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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공화당 텃밭'의 변화?...텍사스에 쏠린 관심 / YTN

2020-11-04 1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정아 앵커, 박광렬 앵커 <br />■ 출연 : 안미향 / 리포터 (美 텍사스주 오스틴)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번에는 보수 텃밭 텍사스주 오스틴으로 가보겠습니다. 안미향 리포터와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. 안미향 리포터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텍사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모두 38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는 텍사스주, 개표 결과에 관심이 쏠리는 지역 가운데 하나인데 지금 개표 진행 중인 거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금 현재 개표가 진행 중입니다. 현재 텍사스는 현장투표는 전부 마무리가 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 우편투표의 경우 텍사스 현지시각으로 4일 오후 5시까지 도착한 투표용지에 한해서 유효표로 인정됩니다. <br /> <br />텍사스는 사전투표율이 2016년 전체 투표율을 이미 넘어설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선거 당일인 오늘은 많은 인파가 몰리지는 않았습니다. 또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투표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차량에서 투표가 가능한 시스템을 사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권자들은 자신의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이동식 투표기계로 투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. 현재 개표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텍사스주에 할당된 선거인단은 38명으로 캘리포니아주 다음으로 많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공화당의 텃밭이라고 꼽혀왔는데 지금까지 나온 개표 결과를 보면 그동안의 인식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.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금 현재 텍사스는 초접전 양상입니다.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가 1% 내외의 근소한 차로 앞서다가 다시 동률이 됐다가 지금 현재는 트럼트 대통령이 앞서는 등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여론조사에서도 엎치락뒤치락 했듯이 개표 상황도 비슷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만약 바이든 후보가 텍사스 주에서 승리하면 1976년 지미카터 당시 공화당 후보가 승리한 이래 첫 민주당 후보의 승리가 됩니다. <br /> <br />높은 투표율을 보인 만큼 현지 관심도 상당히 높아지고 있지만 지금 현재 어느 언론사도 쉽게 예측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. 또한 우편투표 결과가 추가되면 당락이 바뀔 수 있을 만큼 초접전이기 때문에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텍사스주도 예외 없이 사전투표 열기가 아주 뜨거웠다고 하던데 사전투표수가 201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10412284559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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