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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년 만에 ‘잠실의 가을’…준PO 1차전 전석 매진

2020-11-04 1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안녕하십니까. 스포츠 뉴스입니다. <br> <br>서울라이벌, LG와 두산이 7년만에 가을야구에서 격돌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<br><br>김유빈 기자! 현장 열기 어떤가요? <br><br>[리포트]<br>"네, 가을이 아닌 겨울 날씨지만 이곳 잠실 열기, 정말 뜨겁습니다. LG 가을야구의 상징과도 같은 유광점퍼는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했는데요."<br><br>두산 팬들도 7년만의 맞대결을 한치 양보 없는 응원전을 펼치면서,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. <br><br>준플레이오프 1,2차전은 허용된 관중석, 만1600석이 전부 매진됐습니다. <br> <br>이번 준플레이오프는 창과 방패의 대결이 될 전망입니다. <br> <br>두산은 원투펀치, 플렉센과 알칸타라를 내세워, 시리즈를 최대한 빨리 끝내려는 구상입니다. <br> <br>[김태형 / 두산 감독] <br>"3차전은 (선발) 결정을 안했어요." <br> <br>LG는 타선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. <br> <br>[류중일 / LG 감독] <br>"오지환이 2번 들어가는게. 현수가 3번으로 가고. 타순에 기대를 좀 걸어야 될 것 같아요." <br> <br>경기 시작 전엔 반가운 얼굴이 보였는데요. <br> <br>두산 전 에이스, 니퍼트가 시구를 하면서 시리즈 시작을 알렸습니다. <br> <br>두산은 1회부터 페르난데스의 홈런으로 2점을 앞서 나갔습니다. <br> <br>3전 2선승제인 만큼 오늘 1차전을 가져가는 팀이 승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. 지금까지 채널A 뉴스 김유빈입니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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