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에서 열린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옵티머스의 정관계 로비 주장이 담긴 녹취가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옵티머스 김 모 본부장이 전직 3선 의원과 나눴던 대화 녹취를 제보받았다며 일부를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녹취에는 옵티머스 측 배 모 대표와 신 모 회장이 여권 고위 인사들을 거론하며, 국회의원이 되기 전부터 관리했다거나 돈을 주고받으면 특수관계가 된다는 내용 등이 담겨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무슨 자료인지는 알지 못하지만, 청와대가 어떤 의혹에도 휘말리지 않도록 노력해달라는 당부로 알아듣겠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정미 [smiling3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10500344787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