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서울 SK가 인천 전자랜드를 104 대 79로 크게 이기고 홈경기 10연승을 달리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. <br /> <br />외국인 센터 자밀 워니가 28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, 김선형과 안영준도 각각 21점과 20점을 보탰습니다. <br /> <br />SK는 4쿼터 초반 워니의 슬램덩크와 김선형의 빠른 돌파로 20점 차까지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. <br /> <br />SK는 전자랜드와 함께 7승 3패가 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0110421312001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