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에서 첫 한국계 여성 연방 의원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계 여성 메릴린 스트릭랜드는 워싱턴주 제10 선거구에 민주당으로 출마해 같은 당의 베스 도글리오 워싱턴주 하원의원을 물리치고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됐습니다. <br /> <br />1962년생인 스트릭랜드 당선인은 서울에서 한국인 어머니 김인순 씨와 미군인 아버지 패트릭 어윈 스트릭랜드 사이에서 태어난 뒤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당선으로 스트릭랜드는 김창준 전 하원의원과 이번에 재선에 성공한 앤디 김 하원의원에 이어 하원의원에 뽑힌 세 번째 한국계 미국인이 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10502003861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