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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中, 美대선 이후 냉전 같은 대립 상황 대비"

2020-11-05 1 Dailymotion

"中, 美대선 이후 냉전 같은 대립 상황 대비"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미국 대선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중국은 누가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되든 냉전 형태의 대립을 각오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중국 매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상보다는 선전했다며 그를 과소평가했다고도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윤고은 특파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중국은 미국 대선에서 누가 승리를 하든 향후 미국과 냉전 형태의 대립을 각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5일 중국이 선거 개입 의혹 등 어떠한 논란도 피하기 위해 지금껏 미국 대선에 침묵을 지켜왔으며, 선거 결과가 쉽게 확정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현재도 긴장 속에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중국은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되든 중미 관계는 장기적이고 중대한 도전에 직면할 것임을 각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 신문은 또한 중국 내 많은 미국 문제 전문가들이 미 대선의 결과가 선거일 하루가 지난 후에도 여전히 안개 속에 있는 상황에 놀라고 있으며,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미국인들의 생각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중국 내 미국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예상보다 선전하고 있는 것은 미국인들이 그의 도덕성에 별반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을 보여준다며, 자신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과소평가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트럼프 지지자들은 그의 코로나 대응 실패나 도덕성 논란보다 경제를 선택했다는 설명입니다.<br /><br />중국 학자들은 중국 정부 역시 오판과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는 미국 정치를 분석하는 데 있어 지나치게 중국 중심적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이런 가운데 중국은 미 대선이 순조롭고 평온하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러위청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"중국과 미국이 충돌하지 않고, 상호 존중과 공영을 추구하고,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홍콩에서 연합뉴스 윤고은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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