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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늘 파업' 돌봄 전담사들 "학부모·아이 지키는 파업임을 확신" / YTN

2020-11-05 1 Dailymotion

초등학교 돌봄 전담사들이 오늘 하루 동안 파업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전국 만2천 명 가운데 절반 정도인 6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돌봄 사업의 지자체 이관에 반대하며, 처우 개선을 함께 요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박미향 / 박미향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] <br />코로나19로 흔들리는 가정과 학교의 일상을 지켜온 최전선엔 돌봄 전담사가 있었다. '긴급돌봄'이라는 혼란을 마스크 한 장과 돌봄 전담사의 책임감으로 극복해왔다. 그러나 "고생했어요"라는 말 한마디 못 할망정 돌봄 노동자는 지자체로 나가라니 분노가 치민다. <br /> <br />우리 돌봄 전담사는 오늘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내일 파업에 나선다. 우리는 파업이 공적 돌봄을 강화하고 학교 돌봄을 지키고 학부모의 일상과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지키는 파업임을 확신한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10602202769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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