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수험생과 일반인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.<br /><br /> 고디바에 따르면 가수 헨리가 새로운 응원 대사로 활동하는데, 헨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는 물론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.<br /> <br /> 고디바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특정한 날짜에 단순히 선물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함께 전달함으로써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<br />▶ 인터뷰 : 이진아 / 고디바 광화문점 직원<br />- "올해는 지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과 응원,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고, 이로 인해 달콤한 초콜릿을 찾으시는 고객들이 많습니다."<br /><br /> [ 이상범 기자 / boomsang@daum.net ]<br /><br /> 영상취재: 이형준 VJ