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서도 '휠 고의훼손' 의혹…경찰 수사<br /><br />대기업 계열 서비스 전문점이 고의로 타이어 휠을 훼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인천 부평경찰서는 사기 및 재물손괴 혐의로 모 대기업 차량 정비 전문점 지점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해당 지점 이용객의 진정서를 받고 내사를 하던 중, 다른 고객이 고소장을 접수해 정식 수사로 전환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우선 진정인을 불러 의혹 내용 등을 조사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