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동서 철판 더미에 깔려 50대 근로자 숨져<br /><br />오늘(6일) 오후 1시 25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 음식물자원화시설에서 철판 더미가 무너져 일하던 50대 근로자가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.<br />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근로자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.<br /><br />당시 사고 현장에선 소화조 탱크 해체 작업이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작업 중 옆에 쌓인 철판 더미가 무너진 것으로 보고 공사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