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는 3백 명 넘는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선거를 자신이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후보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대국민 연설을 통해 아직 최종 승리를 선언할 수는 없지만, 조지아와 펜실베이니아에서 역전했음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후보는 전국적으로 역사상 가장 많은 7천4백만 넘는 표를 얻고 있고,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격차도 4백만 표가 넘고, 계속 벌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코로나19 문제를 최우선을 다루고 경제 회복이 강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지금의 미국이 큰 분열과 갈등을 겪고 있다며 이들 모두를 보듬는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내일 또 보겠다는 말을 통해 당선이 확정되면 다시 승리 선언을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10721502255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