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정청, 한반도 정세 점검…'바이든 소통채널' 논의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과 정부, 청와대가 미국 대선 결과와 관련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관계 증진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어제(8일) 저녁 총리공관에서 비공개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, 미국 대선 이후 한반도 정세 분석과 외교적 조치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또 이 자리에선, 바이든 캠프 내 유력 인사에 대한 정보 공유도 이뤄졌을 것이라고 여권의 한 관계자가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