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용인시가 코로나19로 수출길이 막힌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언택트 수출상담실을 운영합니다.<br /> 전국 지방자치단체 처음으로 운영되는 수출상담실엔 최대 10명이 동시 이용 가능한 공간에 화상상담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.<br /> 용인시는 관내 중소기업이 해외를 방문하지 않고도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도록 내년부터 매월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<br /> [ 윤길환 기자 / luvleo@mbn.co.kr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