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원주 DB를 10연패 수렁에 밀어 넣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자랜드는 원주에서 열린 DB와의 경기에서 김낙현과 이대헌이 각각 17점과 16점을 올리는 활약 속에 DB를 77 대 72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9승 3패가 된 전자랜드는 공동 2위인 SK와 KCC를 1경기 차로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. <br /> <br />주축 선수들의 줄부상과 함께 끝 모를 부진에 빠진 DB는 개막 3연승 이후 10연패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허재원 [hooa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0110921331018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