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주하의 11월 9일 '이 한 장의 사진'
2020-11-09 40 Dailymotion
MBN이 선정한 '이 한 장의 사진'입니다.<br /><br /> 전남 광양, '평화의 소녀상'이 보고 있는 현수막에는 인근 상인들이 원망하는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. <br /><br /> 소녀상 탓에 원도심활성화 사업이 진행되지 않는다며 이전해달라는 내용이죠. <br /><br /> 상권이 침체된 상인들이 오죽하면 저럴까도 싶지만, 한편으로는 다른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 문제에선 우리가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