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가·다주택 임대사업자 3천 명 세무조사<br /><br />국세청이 임대소득을 불성실 신고한 혐의가 있는 임대사업자 3,000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합니다.<br /><br />시가 9억원이 넘는 주택을 임대하거나 세 채 이상을 보유한 임대사업자 가운데 증빙자료를 남기지 않는 외국인에게 주택을 임대하거나 고액 월세를 받는 사업자 등이 중점 점검 대상입니다.<br /><br />국세청은 빅데이터 분석으로 고가·다주택자의 지난해 귀속 신고사항을 모두 확인했다며, 앞으로도 탈루 혐의가 있는 임대사업자의 세무 검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