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정청 "필수노동자 지원에 1조8천억원 배정"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과 정부, 청와대가 택배·배달·돌봄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 근로를 할 수밖에 없는 필수노동자 지원에 예산 1조8천억원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당정청은 오늘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필수노동자 지원 예산 책정과 관련 법률 처리 방침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낙연 대표는 "건강과 방역 위협에 놓인 필수노동자들에 대해 당국이 건강검진이나 건강보험을 지원하는 등 별도의 고려가 필요하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은 대리기사를 필수노동자 범위에 새로 추가하고, 이들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